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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 염유리 SNS 가보니…인순이·최자와 ‘찰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30 15:31
2017년 6월 30일 15시 31분
입력
2017-06-30 15:26
2017년 6월 30일 15시 2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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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 출연자 염유리가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일상 사진들도 덩달아 관심 받고 있다.
염유리는 지난 29일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를 열창했다.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염유리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화제가 됐다.
사진=염유리 SNS 캡처
사진=염유리 SNS 캡처
‘너목보4’ 방송 후 염유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녀의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일상 사진들도 관심 받았다. 염유리는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유리는 가수 인순이,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소프라노를 전공한 염유리는 대전 예술의 전당과 청주 예술의 전당 오페라 무대에서 소프라노로 합창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 염유리는 2011년, 전국생활 음악협회 콩쿨 성악 부문 수상 이력도 있다.
염유리는 ‘너목보4’에서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성악도 열심히 하고, 모든 장르 다 잘하는 음악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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