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팬클럽 모집 시작…“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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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8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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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 측이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워너원 측은 28일 오후 8시부터 7월 8일 오후 6시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워너원 팬클럽을 모집한다. 기간은 활동종료 시까지이며, 가입비 2만 원이 있다.

다른 공식팬클럽을 모집하는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카드를 받을 수 있고 공개방송 우선 참여, 콘서트나 팬미팅 선예매 등의 이점이 있다. 또 공식 팬클럽 이름공모도 시작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6일 종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소속돼 있다. YM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은 오는 2018년 12월까지로 1년 반 동안 활동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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