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아침마당’ 엄용수 “개그맨 된 것, 김학래 공로 99%”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7 13:44
2017년 6월 27일 13시 44분
입력
2017-06-27 08:57
2017년 6월 27일 08시 57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엄용수 김학래/아침마당 캡처
개그맨 엄용수는 개그맨 김학래 덕분에 개그맨이 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엄용수는 27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김학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엄용수는 “내 인생의 고비 때마다 김학래가 나타나서 구원투수를 해줬다”면서 “내가 개그맨이 된 것도 김학래 공로가 99%”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용수는 “내가 개그맨이 되려고 방송국에 원서를 냈을 때 나는 초년병이고 김학래는 대학로에서 웃기는 재주꾼으로 방송국에서 스카우트를 했다”면서 “당시 방송국에서 원고심사를 당연히 김학래에게 맡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엄용수는 “내가 학교 후배였는데 (김학래가) ‘우리 학교니까 무조건 우수작’이라고 해서 내가 개그맨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학래는 “내가 조금 코멘트는 했다”면서 “막말로 내가 얄미워서 원서를 찢어 버렸으면 개그맨이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앤디 김 “트럼프 북미회담 추진 우려…동맹보다 독재 우대”
안귀령, ‘총구 실랑이’ 연출 증언에 “허무맹랑 주장으로 내란 희화화”
“한일 정상회담, 日 나라 고찰서 내년 1월 13~14일 개최 검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