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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신동욱 투병 중인 ‘CRPS’는?…심한 통증·완치 어려운 희귀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4 11:50
2017년 5월 24일 11시 50분
입력
2017-05-24 11:27
2017년 5월 24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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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욱이 24일 밤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7년 만에 연예계 복귀한 소감을 밝히는 가운데, 그가 앓고 있는 희귀병 ‘CRPS’에 관심이 모인다.
신동욱은 2010년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ComplexRegionalPainSyndrome) 진단을 받은 후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CRPS는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신경병성 통증 질환을 말한다. 주로 팔과 다리에 발생하며 다른 신체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고 피부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다.
CRPS 환자는 차가움과 뜨거움을 느끼는 감각이 극도로 민감해지거나 극도로 저하되는 감각변화, 땀분비가 증가·감소하는 발한 이상, 피부색의 변화, 부종, 신체 체온 비대칭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가 늦어지면 통증 부위가 주위로 급속히 퍼져나가 결국 전신에서 통증을 느끼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CRPS 환자는 증상 발생 3개월 이내에 치료해야 한다.
환자들은 주로 화끈거리는 통증,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전기 오는 듯한 통증, 예리한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 쥐어짜는 듯한 통증 등을 호소한다.
현대의학으로는 CRPS 완치가 어렵다.
‘라스’ 제작진에 따르면 신동욱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투병 생활을 언급하면서 “세상과 단절된 냉동인간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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