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 둘째날, 임시완·이하늬·임창정 등 ★들 투표 인증샷 “소중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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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5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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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전날에 이어 많은 연예인들이 투표 인증샷을 올리면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이날 배우 임시완은 트위터에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리면서 “여러분 투표합시다!”라고 적었다.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하는 임시완은 왕의 복장을 하고 충북 율량 사천동 사전투표소 앞에서 사진을 찍어 웃음을 더한다. 함께 출연하는 소녀시대 윤아도 임시완, 홍종현과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배우 김지석도 극 중 배역으로 분장해 투표 인증샷을 찍어 웃음을 선사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연산군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지석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하늬와 함께 찍은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도 “투표! 오늘이 마지막 사전 투표날! 다들 아시죵? 소중한권리!”라고 적으면서 다정하게 사전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배우 안혜경은 편안한 차림으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는 “소망 담은 나의 소중한 한 표…사전투표소 사람들 북적북적하네요 5월9일 잊지 마시고요 소중한 나의 한 표 행사하자고요”라고 당부했다.



가수들도 동참했다. 베테랑 가수 임창정은 세 아들들과 함께 사전투표소 앞에서 사진을 찍어올렸다. 임창정은 몰라보게 성장한 아이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아이돌그룹 위너도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인증샷도위너답게#스웩넘치게#사전투표는오늘까지#9일도잊지말기#투표있어미래있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재치 있게 투표를 독려했다.

이 외에도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나영, 로아, 유하와 탤런트 지주연, 배우 한지우, 김슬기 등 많은 스타들이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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