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무한도전, 土예능 1위…유재석, PC방 무인결제시스템에 보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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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19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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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7주만에 돌아온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0.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한 ‘무한도전 레전드’가 기록한 9.1%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날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8.0%,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3.8%, KBS 2TV ‘배틀트립’ 5.4%,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는 3.8%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7주 만에 돌아온 무한도전은 ‘대결 하나마나’ 특집으로, 멤버들이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양세형이 제안한 PC게임 대결 약속을 지키기 위해 PC방을 찾았다.

특히 유재석은 무인 결제 시스템이 어렵다면서 육성으로 “바나나 쉐이크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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