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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예명 때문에 목욕탕 잘 못가…강박 생겨 ‘냉탕’에만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1 11:52
2017년 3월 1일 11시 52분
입력
2017-03-01 11:50
2017년 3월 1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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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자신의 예명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최자는 힙합 그룹 '리듬파워'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듬파워는 "최자 형이 이름 때문에 사우나도 잘 못 간다"며 "예명 때문에 강박이 생겼다. 온탕에 안 들어오고 냉탕에만 있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자는 "사우나 가는 걸 원래 좋아했는데, 곁눈질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 잘 못 가게 됐다"고 토로했다.
'최자'라는 예명의 기원도 밝혀졌다. 개코는 "성장 발육이 사람마다 다르지 않냐"며 "친구들끼리 최자라 부르다 직업 이름을 이걸로 정했을 때 이런 파급력이 있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최자는 "어머니가 예명 때문에 부끄러워하신다"며 "많이 혼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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