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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뒤흔든 ‘여신 비주얼’, 전 수영선수 정다래 근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8 10:39
2017년 2월 28일 10시 39분
입력
2017-02-28 09:57
2017년 2월 28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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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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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다래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정다래는 자신의 SNS에 달라진 미모가 담긴 셀카를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정다래는 큰 키, 또렷한 이목구비, 늘씬한 몸매까지 자랑하며 남다른 연예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을 걸었다. 2012년 제30회 런던올림픽 여자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하지만 2015년, 부상 후유증으로 은퇴했다. 이후 추성훈, 광희 등이 속해 있는 '본부이엔티'에 합류해 SBS-TV ‘더 레이서’와 KBS-1TV ‘스포츠 이야기’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정다래는 추성훈, 광희, 이지혜와 함께 오는 8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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