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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항소심도 패소…20년 지기 팬들 “해피엔딩 응원한다” 선물 한가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3 14:10
2017년 2월 23일 14시 10분
입력
2017-02-23 11:13
2017년 2월 23일 11시 1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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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승준 웨이보)
(사진출처=유승준 웨이보)
23일 항소심에서 패소한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41)의 근황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유승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한글로 "20년 가까이~ 늘 힘이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힘낼께요. 여러분에게 힘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라고 글을 올렸다.
또 이와 함께 선물이 가득 싸인 방안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첨부했다.
선물은 대부분 한글이 써있는 한국산 과자와 초콜릿이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국팬들에게 받은 선물이다.
댓글 역시 한자가 아닌 한글이 대부분이다. 팬들은 "해피엔딩을 향해 언제나 응원하겠다" "힘내세요 승준 오빠"등의 응원을 보냈다.
유승준은 지난달 27일에도 새해 인사를 셀프 촬영해 동영상으로 올렸는데, 이영상에서도 그는 중국어 한국어 영어를 사용해 메시지를 전했다.
유승준은 현재 중국에서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6월 개봉으로 알려진 영화 '낭만탑당'에 3명의 주인공 중 한명으로 출연한다.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돼 소송을 제기한 가수 유승준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 23일 서울고법 행정4부(부장 조경란)는 유 씨가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송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원고패소 판결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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