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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명세빈 삭발 결심 이유…“백혈병 친구 위한다는 광고 내용 좋아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6 10:15
2017년 2월 16일 10시 15분
입력
2017-02-16 10:06
2017년 2월 16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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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배우 명세빈이 ‘택시’에서 과거 광고 촬영을 위해 삭발을 결심했던 이유를 밝혔다.
명세빈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배우 김승우와 함께 출연해 “욱하고, 성격이 급하다. 이해가 되면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인 개그우먼 이영자가 명세빈이 과거 광고 촬영을 위해 머리를 민 것에 대해 “너무 놀랐다. 삭발하고 은퇴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명세빈은 “두렵지 않았다. 머리는 자라니까”라며 “처음엔 괜찮았다. 그런데 기르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고 내용이 좋았다. 백혈병에 걸린 친구를 위해 삭발을 하고 온 친구 역할이었다”고 당시 삭발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명세빈은 지난 1997년 한 제과 브랜드 광고에서 삭발을 하고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백혈병에 걸린 친구를 돕기 위해 가발을 쓰지 않고 실제로 머리를 밀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명세빈은 KBS2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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