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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쥐어잡고, 개싸움해야 시원하나?”…화영, 악플러에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6 10:02
2017년 2월 16일 10시 02분
입력
2017-02-16 09:46
2017년 2월 16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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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인스타그램
배우 화영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16일 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님들에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화영은 편한 옷차림의 모습이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한 번 응시하고는 그 자리에서 한 바퀴를 돌았다.
화영은 "네가 잘 못했네, 내가 잘 못했네. 추잡한 공식입장 원하시나본데요"라며 "5년 전 서로가 서운하고 섭섭했던 마음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너무도 어렸고, 미숙한 데서 시작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머리채 쥐어잡고 진흙탕 개싸움을 만들어야 속 시원하실 것 같은 악플러님들. 당신들이나 자중하세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앞서 화영은 쌍둥이 언니 효영과 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5년 전 티아라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언급한 바 있다.
그러자 티아라의 5년 전 스태프라고 밝힌 A 씨는 "(화영-효영)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며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는 폭로성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A 씨는 효영과 당시 티아라 막내였던 아름에게 보낸 카톡 내용을 공개하기도. 공개된 메시지에는 "(아름의) 얼굴을 긁어준다"며 "티아라 멤버들은 맞아야 정신 차린다"고 적혀 있었다.
이번 화영의 인스타그램 속 일침은 '택시' 방송과, A 씨의 폭로 이후 그에게 쏠린 악플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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