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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광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 추성훈-야노시호와 한솥밥…소속 연예인들 보니 ‘후덜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7:00
2017년 2월 7일 17시 00분
입력
2017-02-07 14:25
2017년 2월 7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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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
사진=동아닷컴DB
가수 겸 방송인 광희(황광희)가 추성훈, 야노시호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에 둥지를 틀었다.
7일 오후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광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희의 3월 입대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한동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부이엔티는 공식 홈페이지에도 소속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광희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광희는 ‘스타킹’, ‘무한도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광희의 본부이엔티 행은 절친한 스타 추성훈과의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 이외에도 가수 가희, 배우 리키김, 김하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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