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6일 18세 연하 여성과 결혼…뮤직비디오 속 예비신부 미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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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5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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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임창정(44)이 오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임창정 측은 지난해 11월 “오는 1월6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의 소속사 NH EMG 측은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행복을 빌어달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임창정은 요가강사인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지난 2015년 초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같은 해 5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임창정은 앞서 발매한 정규앨범 ‘아이 엠(I'm)’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2013년, 결혼 7년 만에 프로골퍼 아내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명의 자녀가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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