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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소미, ‘사생활 공개 10억 상금 오디션 참가 하갰나?’ 질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9 11:38
2016년 11월 29일 11시 38분
입력
2016-11-29 11:36
2016년 11월 29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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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O.I 멤버 전소미, 주결경이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디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소미, 주결경 2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사생활을 공개하는 10억 상금의 오디션에 참가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소미는 찬성, 주결경은 안한다는 입장으로 갈렸다.
전소미는 "제가 자신있는 거면 할 수 있다"며 "전 이미 사생활이 공개된 상황이라 더 공개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도 10억 원의 우승 상금을 가정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놓고 참가파와 불참파로 의견이 나뉘었다.
기욤은 프로게이머 출신답게 거액의 우승 상금에 눈을 반짝였고 오오기는 "다들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나는 사실 승부욕이 엄청나다"라고 고백했다.
또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상금에서 1등 지급을 해야 하나, 차등 지급을 해야 하나'라는 질문에도 전소미는 1등 지급을, 주결경은 차등 지급에 손을 들었다.
전소미는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다. 이에 모두가 "본인은 1등 해서 그러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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