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아련한 작품…윤성, 하늘에서 좋은 사랑하길”…‘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은?

사진=진영 소셜미디어 캡처

가수 겸 배우 진영(B1A4)이 “‘구르미 그린 달빛’을 그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영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려웠지만 가슴속에 깊게 박힌 아련한 작품”이라면서 구리미 그린 달빛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더운데 고생 정말 많으셨던 배우 분들 스텝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윤성(진영이 맡은 역할)을 많이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면서 “하늘나라에서는 꼭 좋은 사랑하렴. 윤성아”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전날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종영했다. 후속은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김지훈 주연의 ‘우리집에서 사는 남자’다. ‘우리집에서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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