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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성아 “홍진경, 감각 있다” 이유 들어보니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2 16:27
2016년 10월 12일 16시 27분
입력
2016-10-12 16:26
2016년 10월 12일 16시 2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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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조성아 캡처
‘택시’ 조성아가 방송인 홍진경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는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방송인 홍진경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이날 ‘처음 맡았던 연예인이 누구냐’는 물음에 조성아는 “홍진경”이라고 답했다.
조성아는 “3평짜리 스튜디오를 하고 있을 때”라면서 “키가 180cm 정도 되고 너무 매력 있고 동양적으로 생긴 16살 소녀가 날 찾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성아는 “16살짜리 소녀가 잡지를 보다 자기가 슈퍼모델을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면서 “(홍진경이) 원장님의 메이크업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진경의) 완전 신인 때”라며 “데뷔도 아니고 슈퍼모델 준비하던 학생이다. 그때 그 홍진경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성아는 “어린 나이에 나를 알아봤다는 게 감각이 있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성아는 이영자와의 인연도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조성아의 집에 대해 “그냥 집이 아니”라면서 “이 정도면 조성아의 생각 공장”이라고 말했고, 조성아는 “내가 망했을 때 이영자가 2000만 원을 무이자로 빌려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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