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풍문쇼’ 서세원 타운하우스 포착…건설사업 수익금 50억원으로 재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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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4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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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쇼가 단독 취재한 서세원 씨의 용인 타운하우스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3일 서세원 씨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그의 용인 타운하우스로 방문해 취재하는 제작진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제작진 측이 찾아간 서세원 씨의 집은 인적이 드문 산기슭에 위치해 있었다. 제작진 측은 인기척이 없는 그곳에서 장기간 서세원 씨를 기다렸지만, 만나지는 못했다.

서세원 타운하우스 근처에 사는 한 주민은 “서세원이 아침에 운동하러 나오는데 모자에 안경, 마스크를 쓰고 운동 열심히 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마흔 살 조금 안 된 여자 분이랑 산다는 얘기도 있더라”면서 “서세원이 나올 때 보면 여자 분이 배웅하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풍문쇼에서 한 기자는 “서세원이 용인시 타운하우스에서 한 여성과 집에서 나오는 모습, 또 다른 여성이 아이를 안고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 등이 포착됐는데 공항에서 서세원과 같이 있었던 여성과 동일인으로 유추된다”면서 “서세원의 불륜 정황은 있으나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서세원의 지인을 통해 최근에 들었는데 서세원이 이혼 후 용인에서 건설 분양 사업으로 대박이 나서 사업수익금 50억 원으로 재기 준비 중이라더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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