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티아라 소연의 이상형은? “광고 보고 반해”

사진=티아라 소연/동아DB

최근 6년간 열애했던 가수 오종혁과 결별한 티아라 소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이상형도 재조명 받았다.

소연은 지난 2010년 SBS E!TV ‘이뉴스코리아’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최다니엘을 꼽았다.

소연은 이전에는 배우 천정명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터라 다른 멤버들은 “처음 듣는 이상형”이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연은 “천정명 씨도 오래된 이상형이지만 최다니엘 씨도 새롭게 떠오르는 이상형”이라면서 “사실 최다니엘 씨가 아주 신인일 때 광고에 출연한 걸 보고 반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불거진 소연의 열애설에 대해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티아라 소연이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 기사를 접했다”면서 “현재 본인에 직접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소연은 최근 6년간 공개 열애를 해왔던 클릭비 오종혁과 결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