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엉덩이뽕’ S라인 → 핫팬츠+크롭티 일기예보…방송국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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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5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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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제공
사진=SM C&C 제공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핫팬츠와 크롭티를 입고 일기예보를 진행해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제작 SM C&C)에서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은 공효진은 25일 방송에서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는 발칙한 사건을 벌인다.

공효진(표나리 역)은 24일 방송에서 ‘엉덩이뽕’ 등을 이용해 ‘S라인’을 강조한 일기예보로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기에 그녀의 파격 기상예보 2탄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전에 공개된 2회 예고 스틸컷을 보면, 공효진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방송국을 경악케 할 예정이다. 단정함 속에서도 섹시함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60초를 책임졌던 기상캐스터는 온데간데없이 피서철에나 볼 수 있을 핫팬츠와 크롭티를 차려입은 것.

하지만 공효진은 주변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밝은 미소로 기상예보를 이어간다는 후문이다. 또 공효진의 기상예보는 전국적으로 전파되면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후폭풍까지 동반, 파란만장해질 그녀의 삶을 예고하고 있다.

공효진은 왜 이같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뉴스룸에 서게 됐을까. ‘로코퀸’ 공효진의 좌충우돌 기상예보가 공개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회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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