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가슴 파멜라 앤더슨, 최근 포착된 그녀 모습은…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7월 21일 17시 44분


코멘트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원조 G컵 글래머’ 파멜라 앤더슨의 최근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할리우드 배우 파멜라 앤더슨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가 포착한 사진에는 파멜라 앤더슨이 모친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러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위치한 고급 일식당 ‘노부(Nobu)’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그녀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흰색 치마에 노란 상의를 입었다. 노출이 많지 않은 평범한 일상복인데도 그녀의 풍만한 가슴 볼륨과 늘씬한 다리 라인이 부각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경쾌한 느낌의 세련미를 자랑하고 있다.

파멜라 앤더슨은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 커버 모델로 할리우드에 입문한 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TV 시리즈 ‘베이워치’에 출연해 섹시 스타로 자리 잡았다. 빨간 수영복의 글래머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그녀는 영화 ‘바브 와이어’ ‘무서운 영화’ ‘블론드 앤드 블론드’ 등에 출연했다.

과거 수많은 스타들과 염문설에도 휩싸인 바 있는 그녀는 현재까지 세 명의 남성과 수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 복잡한 남성편력으로 유명하다. 첫 번째 결혼 상대는 록밴드 머틀리 크루의 드러머 토미 리였는데 1995년 결혼해 2000년에 헤어졌다. 2006년에는 가수 키드 락과 결혼했으나 3개월 만에 갈라섰다. 2007년에는 영화제작자이자 포커 챔피언인 릭 살로먼을 세 번째 남편으로 맞이했는데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다고.

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