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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윤균상, 김래원♥박신혜 러브라인에 치밀한 방해공작?…김래원 “참 애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9 16:34
2016년 7월 19일 16시 34분
입력
2016-07-19 16:31
2016년 7월 19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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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예고 영상 캡처
‘닥터스’ 김래원이 박신혜와의 애정전선을 방해하는 윤균상을 향해 “참 애쓴다”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19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0회 예고 영상에서 유혜정(박신혜 분)은 정윤도(윤균상 분)가 기침을 하는 자신의 등을 두드려주자 괜찮다며 급히 몸을 피했다.
이 과정에서 유혜정이 들고 있던 약품통이 떨어지자 정윤도는 이를 주워 주며 “그러게 가만히 있지. 피하니까 이렇게 되지 않느냐”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혜정이 “민망하잖아요”라고 하자 정윤도는 “동료끼리 이럴 수도 있지. 뭐가 민망하느냐”고 했고, 유혜정은 “그런 식으로 살짝살짝 들어오는 거 불편하다. 되게 친하게 느껴져서”라고 선을 그었다.
정윤도가 “친해지면 안 되나”라고 되묻자 유혜정은 “네”라며 단호하게 철벽을 쳤다.
이때 유혜정은 앞에서 이를 보고 있던 홍지홍(김래원 분)을 발견하고는 반가운 미소를 지었다. 홍지홍은 정색한 표정으로 “이제 나 보이니?”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정윤도는 유혜정에게 점심을 먹자고 제안하는 홍지홍을 향해 “그건 안 된다. 나와 먼저 약속했다”며 다급하게 말렸다.
이에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저녁 같이 먹을까?”라고 했고, 정윤도는 “저녁은 저랑 드시죠. 이사장님 수술 무사히 끝냈으면 한 턱 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홍지홍은 유혜정과 자신의 사이를 방해하는 정윤도를 향해 “참 애쓴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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