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사랑엔 갑과 을 존재” 류효영 “사랑에 빠질 뻔”…SNS 조명

사진=동아DB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28)과 파이브걸스 출신 배우 류효영(23) 측 소속사가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한 가운데, 사랑을 언급한 두 사람의 소셜미디어 글이 주목 받고 있다.

김기범은 지난달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에는 갑과 을이 존재한다”면서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결국 을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랑의 어칙’”이라고 밝혔다.

류효영도 지난 5월 27일에 찰리 푸스의 ‘원 콜 어웨이’ 사진과 함께 “사랑에 빠질 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다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기범과 류효영이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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