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동상이몽’ 시즌2 기약, ‘조작 의혹·아동학대 논란’ MC가 사과하는 일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4 16:10
2016년 7월 4일 16시 10분
입력
2016-07-04 16:00
2016년 7월 4일 16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상이몽 시즌2 기약
프로그램의 특성상 논란이 잦았던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결국 편성 15개월 만에 시즌2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동상이몽은 방송초반에는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같은 눈높이에서 공감하려고 애쓰면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따금씩 일부 자극적인 내용들이 소개 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딸에게 과도하게 신체를 접촉하는 아버지 이야기를 다룬 지난해 7월 방송은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제작진과 MC가 사과하는 일까지 있었다.
다섯 자매 중 유독 넷째만 따돌림당하고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지난달 6일 방송도 아동학대 논란을 일으켰다.
TV에 자신과 가족의 좋지 않은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자극적인 내용들이 방송 되자 일부 시청자들은 “연예지망생을 이용해 사연을 만들어 내는것 아니냐”는 의심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SBS는 4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시즌2를 기약하며 오는 18일 종영한다”고 밝혔다.
'동상이몽' 시즌 2는 기약만 됐을 뿐, 명확한 방송 날짜는 밝혀지지 않았다. 후속 프로그램도 아직 미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단독]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트럼프 수출 허용에도…中 “엔비디아 H200 사용 제한 검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