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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대박’ 전광렬, 처참한 달걀 세례 받고 ‘굴욕’…이렇게 무너지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6 18:16
2016년 6월 6일 18시 16분
입력
2016-06-06 17:42
2016년 6월 6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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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대박’
전광렬이 달걀 세례를 맞는다.
전광렬은 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 21회에서 처절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이인좌(전광렬 분)는 저잣거리 한 가운데에 몸이 묶인 채 서있다. 숙종(최민수 분)과 경종(현우 분),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을 능멸하고 조정을 쥐락펴락하던 이인좌를 향해 백성들의 비난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이인좌가 달걀 세례를 당하는 모습, 대길과 마주선 모습도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한다.
이인좌는 극중 세종대왕으로부터 내려온 이(李).씨 핏줄을 물려받았지만, 왕이 되어서는 안 될 운명을 가진 인물, 조선의 반란자로 그려지고 있다.
'대박' 제작진은 "전광렬과 장근석의 열연에 모두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에서 그려질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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