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구혜선이 혼자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며 “안재현은 스케줄이 있어 함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당초 부부의 날인 21일 혼인신고를 하려 했으나, 구청이 휴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혼인신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은 지난 3월 교제를 인정한 뒤 4월8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5월 21일 ‘부부의 날’에 부부가 되는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하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예식 비용을 기부할 예정이다. 신혼여행 또한 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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