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음악중심 500회 특집’ 대미 장식…후배 ★과 ‘다정샷’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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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6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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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음악중심 500회 특집 캡처
사진=음악중심 500회 특집 캡처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후배 가수들과 ‘음악중심 500회 특집’ 대미를 장식했다.

16일 오후 블락비 지코와 엑소 찬열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500회 특집에서 태진아는 신곡 ‘자식걱정’과 ‘진진자라’를 열창하며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진아는 특유의 구수한 음색으로 ‘자식걱정’을 열창했다. 그는 트로트의 대부답게 흥을 전해 듣는 이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이어진 ‘진진자라’ 무대가 이날 ‘음악중심 500회 특집’의 백미였다. 태진아는 후배 가수들과 다함께 ‘진진자라’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태진아는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다수의 후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허물없는 선후배의 모습을 보였다.

인증 사진들을 살펴보면 ‘음악중심’ 진행을 맡은 엑소 찬열부터 데뷔 무대를 치른 NCT U, 에이핑크와의 사진은 물론이고 시크릿 전효성, 씨엔블루와는 사인 CD를 들고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태진아는 새 앨범 ‘꽃씨’의 타이틀곡 ‘자식걱정’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자식걱정’은 이루가 작사하고 태진아가 작곡을 맡은 곡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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