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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잠시만 안녕’ 환상 하모니 ‘감동’…최종 승리자는 현진영-조한결 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6 10:57
2016년 4월 16일 10시 57분
입력
2016-04-16 10:53
2016년 4월 16일 10시 5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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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엣가요제 두진수 솔지 캡처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와 두진수가 ‘듀엣가요제’에서 애절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솔지, 제시, 에릭남, 서인영, 2AM 조권, 현진영이 출연해 일반인 참가자와 짝을 이뤄 열창했다.
이날 2연승 중인 솔지와 ‘훈남 선생님’ 두진수는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선곡해 열창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화음과 감미로운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에 관객들은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로 화답했고, 눈물을 보인 사람들도 보였다.
두진수와 솔지의 무대에 데프콘은 “소름끼칠 정도”라며 “애절했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이날 승리의 주인공은 현진영과 조한결 팀이었다. 두 사람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조한결은 첫 소절에서부터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고 현진영은 폐렴으로 목소리가 쉰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넘치는 흥과 끼로 객석을 들썩이게 한 두 사람은 456점을 획득해, 솔지와 두진수 팀을 누르고 1위에 올았다.
아쉽게 패하며 3연승에 제동이 걸린 두진수-솔지는 청중 평가단으로부터 ‘다시 보고 싶은 듀엣 팀’으로 뽑혀 다음주에도 출연하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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