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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리 김, “벨라루스에 ‘미녀 수출 제한법’ 있냐?”는 질문에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0:37
2016년 4월 5일 10시 37분
입력
2016-04-05 10:29
2016년 4월 5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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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일일 대표로 출연한 벨라루스 출신 유리 김이 자국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4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리 김이 벨라루스 일일 대표로 출연해 벨라루스 미녀 수출 제한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중국 대표 장위안은 “벨라루스 미녀들이 세계에서 제일 예쁜 걸로 유명하잖아요”라며 “그런데 얼마 전 미녀 수출 제한법이 생겼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MC들 역시 “벨라루스에 미녀 수출 제한법이 있다는 게 사실이냐?”며 “미녀들은 출국할 수 없다는 것이냐? 미녀인 줄 알고 공항에 갔는데 출국이 가능하면 어떻게 하냐?”고 궁금증을 털어놨다.
이에 벨라루스 일일 대표 유리 김은 “비슷한 법은 있다. 그런데 미녀 수출을 금지하는 게 아니라 노동 착취, 불법 성매매 등이 만연하던 시절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매매 예방법이 생긴 것이다”라며 “인간매매 예방법이 미녀 수출제한법으로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 92회에서는 각국 비정상 대표들이 ‘불편한 이웃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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