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사현장, 고사 지내러 온 고수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3월 30일 20시 46분


코멘트
용인=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용인=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고사현장 공개가 3월 30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 대장금파크 옥중화 세트 내 전옥서 마당에서 펼쳐졌다.

옥중화는 MBC의 창사 55주년 기념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사극의 살아있는 전설 이병훈 감독을 중심으로 화려한 출연진이 대거 합류하며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날 고사현장에는 이병훈 감독을 필두로 장근수 드라마본부장, 전희영 특임사업국장, 김호영 책임프로듀서, 김종학 프로덕션 손기원 대표를 포함한 전 제작진과 진세연, 고수, 박주미, 윤주희, 최태준, 김수연, 이세창, 이희도, 맹상훈, 정다빈 등 주요 배우가 모두 참여해 '드라마의 대박과 안전 기원'을 빌었다.

'옥중화'는 '대장금'과 '동이'를 잇는 또 하나의 여인 성공사로, 옥에서 태어난 천재소녀 '옥녀'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과 함께 외지부를 배경으로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오는 4월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