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로코베리, 알고보니 ‘태후’ OST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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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30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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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로코베리와 유재석. (사진=로코베리 로코 인스타그램)
슈가맨 로코베리와 유재석. (사진=로코베리 로코 인스타그램)
가수 로코베리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다. 로코베리는 멤버 로코와 코난으로 구성됐다.

로코베리의 로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로코베리와 ‘슈가맨’ MC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로코베리의 로코, 코난과 유재석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차지연과 거미가 쇼맨으로 등장해, 플라워의 ‘엔드리스’와 러브홀릭의 ‘러브홀릭’을 역주행송으로 선보였다.

이날 로코베리는 차지연이 부른 플라워의 ‘엔드리스’ 편곡을 담당했다.

특히 이날 로코베리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OST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로코베리는 ‘태양의 후예’ OST인 윤미래의 ‘얼웨이즈(Always)’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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