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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치타, “잘 때 다 벗고 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4 19:44
2016년 3월 4일 19시 44분
입력
2016-03-04 19:40
2016년 3월 4일 19시 4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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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치타
해피투게더 치타, “잘 때 다 벗고 잔다”
해피투게더 치타가 잠을 잘 때 옷을 다 벗고 잔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잘 때 벗고 자는 편이다”라며 “살하고 이불이 닿는 느낌이 좋다”고 밝혔다.
반면 이국주는 “전에 한 번 쓰러져 119가 출동한 적이 있다”며 “그 후로 옷을 다 입고 잔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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