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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정치인들도 성형 한다” 전원책 “시술엔 여야 구분 없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4 09:33
2016년 3월 4일 09시 33분
입력
2016-03-04 09:29
2016년 3월 4일 09시 2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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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전원책
사진=썰전 유시민 캡처
‘썰전’ 유시민 “정치인들도 성형 한다” 전원책 “시술엔 여야 구분 없어” 폭소
‘썰전’ 유시민이 정치인들도 성형을 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 ‘예비 후보들의 현수막 논란’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전원책에게 정치인의 성형과 시술에 관해 물었다.
이에 전원책은 “(정치인들도) 머리카락을 심고 주름살도 없앤다”며 “시술엔 여야 구분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유시민은 “고급 시술전문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조용히 한다”며 “요즘은 외모도 신체 자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썰전’ 유시민은 제작진이 권한 나비넥타이를 하지 않는 이유로 “나이트 웨이터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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