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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엑소 멤버 너무 많아 카이 두고 간 적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5 09:42
2016년 2월 25일 09시 42분
입력
2016-02-25 09:37
2016년 2월 25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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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첸 “엑소 멤버 너무 많아 카이 두고 간 적 있다”
그룹 엑소 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의 인원수가 많다 보니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지석진, 최성국, 엑소 첸, 김은성이 출연해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편을 꾸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첸은 “(엑소)멤버가 워낙 많다 보니 인원체크를 하는 게 힘들다”며 “그래서 카이를 두고 출발 한 적이 있다. 차를 나눠 타니 (카이가) 없는 줄 몰랐던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MC 규현은 “슈퍼주니어도 멤버가 많아서 그런 일이 많았다”며 “차가 출발했는데 신동 씨가 뒤에서 막 달려오기도 했다”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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