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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 있어” 과거 발언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9 14:19
2016년 2월 19일 14시 19분
입력
2016-02-19 14:18
2016년 2월 19일 14시 1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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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썰전 전원책 방송화면 캡처
‘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 있어” 과거 발언 재조명
‘썰전’이 18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전원책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은 다자녀 정책에 관해 말하던 중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며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작장, 연봉, 아버지 등을 따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시민은 “다 그런 것은 아닐 거다”라고 반론했고 전원책은 “이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썰전’ 154회는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 이날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5일 작성된 자체 최고 시청률 3.8%를 뛰어 넘는 것이다.
두 논쟁의 설전에 분당 최고시청률은 6.8%까지 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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