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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흑백 셀카에 女心 술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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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09:12
2016년 2월 17일 09시 12분
입력
2016-02-17 09:09
2016년 2월 17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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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정도전 버리고 이방원 찾아갔다
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흑백 셀카에 女心 술렁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지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지훈의 셀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지훈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흠. 비가 오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등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상의를 벗은 듯한 상체를 살짝 노출시킨 채 카메라를 향해 우수에 찬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더분하게 내린 머리와 흑백사진의 조화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기 충분하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 이신적은 그간 따르던 정도전(김명민)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이방원(유아인)을 찾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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