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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수영선수-가수 연습생 거쳐 연기자 전향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5 12:36
2016년 2월 5일 12시 36분
입력
2016-02-05 12:29
2016년 2월 5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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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캡처
‘응팔’ 박보검, 수영선수-가수 연습생 거쳐 연기자 전향 이유는?
‘응답하라 1988 (이하 응팔)’에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 됐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주역들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명단공개’에서 ‘응팔’ 주역 3위는 박보검이었다. 박보검은 ‘응팔’에서 천재바둑기사 택 역으로 분했다.
방송에 따르면 박보검은 중학교 2학년 까지 수영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슬럼프로 수영을 그만뒀다. 고2 때 가수 연습생을 준비했으나, 소속사 관계자 권유로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의 동생으로 출연했다. 또 영화 ‘차형사’ ‘명량’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박보검은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덕선(혜리)의 남편이 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덕선이의 대본과 제 대본이 달랐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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