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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는?…차지연 “가왕이 혼수 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1 10:37
2016년 2월 1일 10시 37분
입력
2016-02-01 09:51
2016년 2월 1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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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걸 복면가왕’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이 캣츠걸을 꺾고 1승을 거머쥐면서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에 캣츠걸은 이내 정체를 공개했고 판정단들은 환호했다. 캣츠걸의 정체는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었다.
차지연은 “기분이 묘하고 좋다.홀딱 벗은 느낌이지만 기분이 좋다. 빨리 뵙고 싶었다. 가왕 되고 다다음주에 내가 결혼을 했다. 그래서 가왕이 혼수였다. 미혼 가왕이었다가 기혼 가왕도 해보고 좋다”라고 쑥쓰럽게 웃으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기실 인터뷰에서 차지연은 “꿈이 원래 가수였다. 오디션을 정말 많이 봤는데 가수가 안됐다”라며 “꿈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족했던 무대도 많은데 사랑을 받고 칭찬을 받아서 눈물이 많이 났다. 내가 그렇게 하고 싶던 것을 돌고 돌아 이제야 이뤘다“라며 “복면가왕은 내게 용기를 선물해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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