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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혜리·김설, 다정한 가족같은 포상휴가 인증샷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1 15:22
2016년 1월 21일 15시 22분
입력
2016-01-21 15:12
2016년 1월 21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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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아역배우 김설이 푸켓 포상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김설의 가족이 운영하는 SNS에 김설과 혜리, 류준열이 모여 있는 비행기 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속에는 김설은 ‘응팔’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포상 휴가를 떠나기 위해 태국 푸켓으로 이동 중인 비행기 안에서 류준열의 무릎에 앉아 있고 그 뒤로 혜리의 모습이 보인다. 세 사람은 마치 어린 부부와 딸처럼 다정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 제작진과 스태프, 출연진들은 19일 오후에 4박5일의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즐기기 위해 태국 푸켓으로 떠났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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