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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성형 제안 받았지만 거절”…자신 있는 신체 부위? ‘성 난 엉덩이’
동아일보
입력
2016-01-21 13:44
2016년 1월 21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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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방송 캡처화면
‘라디오스타’ 이엘 “성형 제안 받았지만 거절”…자신 있는 신체 부위? ‘성 난 엉덩이’
배우 이엘이 성형수술 제안을 받았지만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이엘, 박소담, 조세호, 이해영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이엘은 성형 관련 질문에 “코 수술 제안도 있었고 여러 차례 성형수술 제안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성형수술을 다 거절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성형하지 않고 개성을 유지한 것이 제 매력이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이엘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한 질문에 “엉덩이가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뒤이어 자리에 일어나 청바지를 입은 뒤태를 거침없이 자랑해 남성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엘은 “선천적인 오리 궁둥이”라며 “가만히 있어도 엉덩이가 성이 나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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