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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쌍꺼풀 수술 생각 없다…얼굴 때문에 캐스팅 됐다고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5 14:30
2016년 1월 5일 14시 30분
입력
2016-01-05 14:29
2016년 1월 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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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형진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쌍꺼풀 수술 생각 없다…얼굴 때문에 캐스팅 됐다고 생각”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한 배우 한예리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예리는 과거 SBS 라디오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쌍꺼풀 수술은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한국무용을 할 때는 친구들의 큰 눈이 부러웠지만 솔직히 이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외꺼풀이 장점이라고 해 준다”고 전했다.
한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이다.
이어 “얼굴 때문에 캐스팅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리는 4일 방송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절세미녀 윤랑으로 분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우아한 춤사위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공형진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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