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곧 나이 30세…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잠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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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6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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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강남.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강남, “곧 나이 30세…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잠시 떠난다”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하차소감을 밝혔다.

26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산다 넘넘넘넘넘 감사헷숨이다! 울 가족갇둔 형들 넘 사랑헤요~!시총헤주신 요로븐둘 넘넘넘넘 감사함이다!!^^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강남이 공개한 사진에는 MBC '나 혼자산다' 무지개 멤버 김용건, 육중완, 전현무, 김동완, 김영철이 강남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25일 '나 혼자 산다' '크리스마스니까' 편을 통해서도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많은 걸 배웠다. 너무 따뜻했다. 형들 모두 가족 같았다"며 "30살이 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잠시 떠나기로 했다. 정말 많은 걸 배웠다. 이제는 더 크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하차 소식을 공개적으로 밝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강남.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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