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결혼’ 정가은, 황인영과 함께 찍은 비키니 자태보니…아찔한 볼륨에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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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5일 16시 14분


황인영-정가은. 사진 = 현대미디어 제공
황인영-정가은. 사진 = 현대미디어 제공
정가은 내년 1월 결혼.

‘내년 1월 결혼’ 정가은, 황인영과 함께 찍은 비키니 자태보니…아찔한 볼륨에 ‘후덜덜’

정가은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배우 황인영과 함께 찍은 비키니 자태가 화제다.

황인영과 정가은은 지난 2014년 아웃도어&여행채널 ONT ‘트래블 버킷리스트 인 브라질’ 3회에서 브라질 상파울로 여행기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가은과 황인영은 남미 최대의 도시 상파울로의 명소와 문화, 먹거리는 물론, 지구촌 최대 축제 삼바 카니발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두 사람은 브라질 해변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한편, 정가은은 24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정가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적었다.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라며 “다가오는 2016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정가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정가은이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첫 눈에 호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정가은 내년 1월 결혼.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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