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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 알몸 목격 “더러워 진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3 15:02
2015년 12월 23일 15시 02분
입력
2015-12-23 14:58
2015년 12월 23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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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의 알몸을 목격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반신욕 중인 윤정수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온 김숙은 윤정수를 찾으며 “오빠 어디갔어?”라고 물었다.
집안 구석구석을 찾던 김숙은 화장실 쪽에서 소리가 들리자 문을 벌컥 열었고, 반신욕을 하던 윤정수는 “뭐야”라며 당황했다.
김숙은 “왜 문을 안 닫고 해”라며 윤정수의 알몸을 구경했고, 윤정수는 “좀 나가라. 뭐하는 거냐. 남편이 혼자 자유로운 목욕을 하고 있는데 방해하냐”고 따졌다.
이에 김숙은 “아 더러워 진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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