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전성기 시절 수입은 얼마? “많이 벌었을 때 세금 1억 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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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6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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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방송 캡처
사진=택시 방송 캡처
‘택시’ 양미라가 전성기 시절의 수입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양미라-양은지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양미라의 소셜미디어를 구경하던 중 넓고 좋은 집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활동을 안 하고 있는데”라고 물었고, 양미라는 “다행인 게 한창 활동할 때 하루를 쉬어본 적이 없었다”며 “그때 부모님께서 돈을 통장에 모아두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양미라는 “그때가 스무 살이었고 어릴 땐대도 돈이 좋았다”며 “많이 벌었을 때는 세금을 1억 얼마씩 냈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내가 부모님에게 도움을 드려야하는데 쉬고 있다”며 “이제는 벌어야할 때다. 그래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출연하게 됐다”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택시 양미라. 사진=택시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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