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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15년 간 나이 속였다? 해명 들으니 “30대 중반이면 거기서 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4 16:24
2015년 12월 14일 16시 24분
입력
2015-12-14 16:23
2015년 12월 14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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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화보
‘애인있어요’ 김현주, 15년 간 나이 속였다? 해명 들으니 “30대 중반이면 거기서 거기”
‘애인있어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현주의 나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현주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김현주의 나이에 대해 “생년월일 1978년 4월 24일생으로 15년을 활동했지만 실제로는 1977년생”이라며 "올해 나이 서른다섯이다. 15년 동안 뱀띠면서 감쪽같이 말띠로 활동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확실하게 서른넷이냐, 다섯이냐?” 추궁했고 김현주는 “30대 중반이면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주는 1977년 생으로 2015년 현재 38세다.
한편, 김현주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도해강과 독고용기로 분해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애인 김현주. 사진=싱글즈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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