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과거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 유역비와 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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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4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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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배우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와 그의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송승헌이 결혼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11월 1일 중국 언론들은 배우 송승헌(39)이 지난달 31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가진 팬미팅에서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중국 언론들은 이 같은 발언은 유역비와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예고한 발언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날 송승헌 팬미팅은 유역비와 열애 발표 뒤 처음 갖는 것이라 언론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팬미팅에는 2천 여명의 팬들이 몰려 송승헌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송승헌이 지난 10월 연인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경남 남해를 여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 중이던 송승헌은 스케줄을 조율해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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