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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마리텔, 음식 알려주겠다는 사명감으로 한다” 과거 발언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6 16:40
2015년 12월 6일 16시 40분
입력
2015-12-06 16:39
2015년 12월 6일 16시 3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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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화면
마리텔 백종원
백종원 “마리텔, 음식 알려주겠다는 사명감으로 한다” 과거 발언 눈길
하차 5개월만에 마리텔에 돌아오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신수지, 키, 홍석천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콘텐츠로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리텔’ 방송에서 백종원은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마리텔’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홍석천이 백종원을 찾아가 “이걸 어떻게 하고 계시냐. 이 힘든 방송을…”이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에 ‘마리텔’ 백종원은 “음식을 알려주겠다는 사명감으로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홍석천이 “수란을 하려고 한다”며 식초를 빌리자, 백종원은 “한식조리자격증 준비 하냐. 참고로 전 자격증이 없다. 하지만 다 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마리텔’ 방송에서 한 네티즌이 백종원에게 “고기를 볶을 때 콧기름을 써야 하냐”고 묻자 백종원은 “콧기름 얘기하시는 분은 멘트가 그런 거밖에 없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백종원은 “그런 것 말고 참신한 것 없느냐. 내가 일주일 동안 요리를 연구하는 것처럼 우리 방에 들어오는 네티즌은 드립 좀 연구하고 들어와라”고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마리텔로 돌아온다. 지난 7월, 가족사로 인해 하차한지 5개월 만이다.
백종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6일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백종원은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총 7회의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가 성공적으로 마리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리텔 백종원. 사진제공=마리텔 백종원/방송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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