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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아들 딸 상관없이 셋 낳고 싶다” 자녀 계획 밝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6 10:19
2015년 11월 26일 10시 19분
입력
2015-11-26 10:16
2015년 11월 26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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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자녀계획을 밝혀 화제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지난 25일 탕웨이가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자녀계획을 밝히고 남편 김태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탕웨이는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하나, 둘, 셋 낳고 싶다.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기겠다”고 답했다.
남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냐는 물음에 탕웨이는 “우리 부부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매일 선물을 줄 수 있다”고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어 탕웨이는 “우리는 서로의 일과 생활방식을 응원한다. 남편이 주는 최고의 기쁨은 바로 그의 사랑이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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