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형돈, 과거 불안장애 고백 “김제동, 나를 찌를 것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15:05
2015년 11월 12일 15시 05분
입력
2015-11-12 14:44
2015년 11월 12일 14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형돈 불안장애’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활동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에 이미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정형돈은 앞서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미래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불안해요. 운 좋게 잘 되다 보니까 내 밑천이 드러날까 봐”라며 “내 능력 밖의 복을 가지려고 하다가 잘못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재석 선배처럼 진행 능력이 뛰어나거나 이경규 선배처럼 넓은 안목이 있는 것도 아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이곳까지 올 수 있었다”며 겸손해했다.
정형돈은 “불안장애 약을 먹고 있다. 김제동 씨가 착한 얼굴로 옆에 앉아 있는데 이유 없이 나를 찌를 것 같은 불안감에 시달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 씨가 불안장애 등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12일 발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 집주인’…집값 국민평균 5배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