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알아봤나?… ‘폭우 속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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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5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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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팩토리
사진= 본팩토리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폭우 속 포옹을 나눴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측은 한밤중에 혜진을 찾아와 와락 끌어안은 성준의 모습을 지난 14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혜진을 품에 안은 성준의 심상치 않은 눈빛이 애절함을 더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경기도의 대로변에서 살수차까지 동원해 무려 5시간 동안 촬영된 장면. 황정음과 박서준은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작사 측은 “혜진과 성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의 모든 힌트들이 오픈 되면서 9회 방송부터는 얽힌 4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오를 예정”이라며 “혜진과 성준의 빗속 격정 포옹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9회는 오늘(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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